JULIE의 최근
살다보면 On life / 2011/10/01 20:43
- 예뻐졌다.
피부 장난 아님 요즘 정말 꿀피부!!!!!!!!!!!!!!!!!! 자랑하고 싶을 정도 ㅠ.ㅠ
처음보는 사람들이 맨 먼저 하는말이 어려보이시네요 였는데 요샌 다시 피부 좋다와 같이 나온다 히힛
바꾼 헤어스타일도 너무 나와 잘 맞고
로라언니한테 배운 뒤 메이크업하는법도 완성된듯.
- 사람들이 언젠가부터 한국 이름보다 Julie라고 부른다. 외국 친구뿐 아니라 한국 친구들도.
쥴리, 쥴리야, 쥴리언니, 쥴리누나, 혼자 글을 쓸때도 '아 있다가 쥴리 만나는데', '쥴리한테', '쥴리는'너무 자연스럽게.
오히려 갑작스레 이런 현상이 생긴게 내가 신기할 정도로.
사실 이것도 엄마가 준 이름.
이전 청소년기 michelle이나 더 어릴적 joy라는 영어이름을 사용했지만 부모님이 준 것은 아니었는데
역시 제일 나답고, 나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름은 엄마가 준 것이네. 그리고 하느님께서 주신 이름 Julianna.
나는 둘 다 똑같이 좋아하는 이름이지만, julie는 왠지 노력하고 살아가는 내가 더 받아들여지는 느낌같은게 있다.
- 사람들 속에서 시끌시끌 있거나 정신없이 하루 일을 마치고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갈때면
그렇게 누군가와 전화가 하고 싶다.
내 하루 일과를 이야기하고, 그 사람의 하루를 듣고..
사람들 속에서 정신없을 때도, 문득 다가와 나를 꼭 안아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다.
포용력있고 따뜻한 남자. 나만을 사랑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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